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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... 오늘 도전하다

digitaldurian9988 2025. 4. 23. 12:18

나는 여기저기에 나의 생각을 담아 글을 쓰곤 했는데, 나 자신도 내 글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내가 올린 글을 다시 찾아서 읽는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.  비록 내 인생 마지막에 책 한 권 내는 것이 나의 꿈일지라도, 나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고, 아깝게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었다. 그러던 어느 날  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,  오늘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하게 되었다. 티 스토리에 이런저런 나의 삶과 생각을 차근 차근히 올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태국 삶과 소식도 연구해서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. 

 

급변하는 시대에 IT 는 기본이요, 이제 AI, Chat GPT 등을 활용할 줄 모르면, 컴맹이나 다름없다고 한다. 또 어떤 이는 남이 하는 것만 보지 말라고 했는데, 그 말에 적극적으로 동감하며, 이제는 내가 주도적으로 또 창의적으로  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나만의 독특한 블로그를 운영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. 천천히 AI, Chat GPT 등을 배워서 좋은 이미지도 함께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. 

 

그러나 나는 오늘 두 문장으로 나를 격려하며 나아간다. "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" 와 "가장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때가 가장 빠른 때" 세상에는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세계적인 클래스로 자기 자신을 이끌었던 사람들이 있다. 캔터기 후라이드 치킨의 창업자인 커넬 센더스와 음악의 거장 헨델이 그 사람들이다. 그러므로 정작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다.  그래서 자기 계발을 통해 새로운 나의 가치를 창출한 나의 미래를 마음속으로 그리며 오늘 블로거로서 한 발을 내딛는다.